■ 호야지리박물관
과거 지리교사였던 양재룡 관장이 퇴직 전까지 평생을 수집한 소장품을 모아 세운 박물관이다. 남다른 독도 사랑으로 독도 관련 고지도들이 풍부하고, 동해가 한국의 바다임을 증명하는 17~18C의 지형, 광물 등과 세계 각국의 민속자료 600여점이 전시돼 있다. 특히 독도가 한국땅으로 표시된 일본지도와 광개토대왕 비문 탁복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다.
■ 내용
호야지리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세워진 지리 테마박물관으로, 지리는 좁은 의미로는 길의 모양을, 넓은 의미로는 땅이 변한 모습과 특성을 연구하는 것이다. 세계 각지의 특산품이 지구, 지형에 따라 쉽게 구분된 이곳에 서면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2. 지오토피아관
이곳에서 조선시대에 그려진 지도가 전시되어 있다. 특히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확실한 증거로 잘못된 주장을 바로 잡는다는 것, 단순히 박물관의 가치를 넘어선 곳이다.
※ 체험프로그램 : 세계지도 퍼즐맞추기, 영월지리 트래킹
■ 운영시간 :
관람시간 : 10:00 ~ 19:0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휴관
■ 입장료 :
- 개인 : 어른 5,000원, 초·중·고생 4,000원, 유치원생 3,000원
- 단체 : 어른 4,000원, 초·중·고생 3,000원, 유치원생 2,000원
■ 홈페이지
http://www.geomuse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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